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stay night/배드엔딩 (문단 편집) === No.1 돌아오지 않는 숲 === || 날짜 ||3일째 || || 범인 ||버서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 선택문 ||Q4. 마스터로서 전쟁에 참가합니까?(マスターとして戦争に参加する?) || || ||→각인을 파기한다.(……刻印を破棄する。) || || 엔딩종류 || BAD END || [[https://youtu.be/BPw4yHat_W0|한글판 영상]] 자신이 10년 전에 겪은 참상이 [[성배전쟁]] 때문이였다는 사실을 알게된 시로는 과거를 떠올리며 고민하다 마스터로서 싸우는 걸 포기하고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영주]]를 양도한다. 키레이는 2개의 영주를 무사히 척출하고 하나를 남기는데, 이는 서번트와의 계약을 파기하는 데에 사용하는 것으로, 교회 내에서 일방적으로 파기하던지, 서번트와 직접 대면해서 파기를 선언하던지 둘 중 하나를 마음대로 선택하라며 권유한다. 시로는 세이버와 직접 만나는 것을 선택해 관련사실을 언급하는데 애써 덤덤한 태도를 보이던 린이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고, 찾아만 온다면 교회 측에서 신변을 보호해주겠다는 코토미네의 말을 거부하고 시로는 돌아가기로 한다. 코토미네는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겠다며 작별 인사를 보내고 자기 자신이 선택한 길이니 가슴을 펴고 나아가라는 말을 전한다. 교회 밖으로 나간 시로는 기다리고 있던 세이버에게 담담히 계약을 해지하자는 말을 건네지만, 그녀는 이를 얌전히 듣고있다가 갑자기 그에게 검을 휘두른다. 세이버는 서번트에겐 마스터가 필요하기에 계약을 파기한다면 그를 죽이고 몸을 취할 수 있다며 살의를 담지 않은 채 경고하지만, 시로는 싸우는 것도 사양이지만 죽는 건 더욱 사양이라며 안 된다면 마지막까지 저항하고 도망쳐주겠다고 대답한다. 결국 계약을 해지한 후 세이버는 다시 만날 일은 없겠지만 이 싸움에서 무사히 살아남길 기원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교회로 돌아간다.[* "저는 [[에미야 키리츠구|이번에도 또]] 마스터에게 버림받는군요."~~아아~~] 기분 나쁠 정도로 적막해진 거리를 지나며 갑자기 랜서에게 창을 맞았던 가슴이 욱신거리는 것을 느끼지만, 개의치 않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것이 자신의 최대 실수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결국 서번트나 동맹자도 없이 홀몸으로 길에서 이리야, 버서커와 조우하게 되고 뭘 인지하기도 전에 바로 한쪽 팔이 잘린다. 이때 지르는 빨간 글씨의 [[:파일:아아아아.jpg|아아아아아아가 한 페이지를 메우는 화면이 일품.]] 그리고 계속 난도질당한다. 거의 죽어가며 생명의 위협을 느낀 시로는 힘을 다해 자기는 이미 마스터가 아니라고 항변하지만, >"아아ーー아니야, 난 더 이상, 마스터가, 아니야." > >목숨을 구걸하듯, 소녀에게 호소한다. > >...한 순간의 희망.[br]소녀는, 놀란 듯 숨을 삼키고 나서, > >'''"ーー응, 그래서 뭐?"''' > >천사같은 미소로, 그렇게 말했다.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결국 무슨 짓을 해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시로의 사고는 동결해버리고]][* 여기서 'Die Lorelei' BGM이 깔려 더욱 섬뜩한 분위기를 준다.], 이리야는 완전히 아작나버린 시로의 몸뚱아리에서 머리만 남겨둔 채 죽지 않게 마술적으로 처리를 한 후 [[프레데터|그 머리를 성으로 가져간다.]] 이 루트에서 시로는 한쪽 팔부터 시작해 온몸이 처참하게 난도질당한 다음 최후에 머리만 남아 끝없는 고통에 정신이 맛이 가, 결국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완전히 미쳐 버리는]] 상태가 된다. 이 배드엔딩은 Fate 루트는 물론 잔혹함이 작중 내내 깔려있는 Heavens Feel 루트의 배드엔딩보다도[* 그림자(사쿠라)는 시로를 죽일지언정 이렇게 잔혹하게 처리하지는 않는다. '''팜 파탈 엔딩은 제외하면.''' 물론 사쿠라의 지시를 받는 라이더도 마찬가지.] 충격과 공포의 엔딩이라 이 게임을 처음 한 사람들을 질리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타이가 도장에서 사부가 [[이리야스필|제자 1호]]에게 이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자, [[이리야스필|제자 1호]]는 '''뒤틀린 사랑에 의한 pop하고도! genocide한 일인 것입니다!! 이라고 답한다(...)''' 그 뒤에 타이가에게 호죽도로 한대 맞는다.] 사실 이리야에게 시로는 잃어버린 [[에미야 키리츠구|아버지]]의 보상물로서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이후의 엔딩에서도 이리야는 시로를 '''절대 죽이지는 않는다'''. --물론 정확히는 죽이지'''만''' 않는다 이지만-- 따라서 이리야로 인한 배드 엔딩은 무슨 꼴이 되든 말 그대로 DEAD END가 아닌 BAD END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